그라나다 알모라덕스 레스토랑(Almoradux Restaurante)
오늘은 그라나다에서의 저녁식사 사진을 올려 봅니다. 가이드 선생님이 안내해 준 곳이기 때문에 다른 한국분들도 계시더군요. 그래도 분위기는 좋았던 기억으로 남아 있네요.
그라나다 알모라덕스 레스토랑(Almoradux Restaurante) 입구. 카페테리아를 같이 하고 있는 것 같고요, 아이스크림도 팔고 있고요... 근데 이 나라 사람들은 정말 아이스크림 좋아하는 것 같네요. 여기저기 아이스크림 전문가게도 있고, 아이스크림을 물고 다니는 사람들도 많이 눈에 띄네요.
음식점 옆에는 이렇게 노상 카페테리아도 있어요. 외국인들은 이렇게 노상에서 음식을 먹는 것이 익숙한 것 같지만, 한국인들은 좋아하지 않는 것 같네요. 점잖은 양반 체면에 어떻게 길거리에서 음식을 먹느냐, 먼지들어갈텐테 괜찮을까 하는 것이 한국인들의 기본적인 인식이죠.
음식은 일단 빵이 나오네요. 매번 비슷하게 식사를 하는 것 같아요....
그리고 이렇게 샐러드가 함께 나오고요. 여기에 약간의 사과식초 같은 것을 곁들이고, 올리브 오일을 뿌립니다. 그런 다음에 비벼서 먹으면 되죠.
오렌지... 이 것은 나중에 후식으로 먹으면 좋은데, 정말 달아요~~~~ 전세계적으로 오렌지가 가장 많이 나오는 곳은? 여기 스페인이 아니라 미국 캘리포니아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라나다 알모라덕스 레스토랑(Almoradux Restaurante) 메인메뉴. 밥과 고기... 그리고 약간의 야채.
나름 장사가 잘 되는 곳입니다. 한국인 뿐만 아니라 다른 외국인 단체들도 있네요. 그라나다 알모라덕스 레스토랑(Almoradux Restaurante) 실내 분위기...
나름 데코레이션에도 신경을 많이 쓰고 있는 것 같네요. 와인을 한 잔 하고 싶었지만 그냥 참았네요.
주방의 모습... 주방이라기 보다는 카페테리아의 바(Bar) 같은 곳이죠.
그라나다 알모라덕스 레스토랑(Almoradux Restaurante)의 메뉴입니다. 보통 음식은 10유로 정도 내외...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피자나 샌드위치 같은 것도 있네요.
그라나다 알모라덕스 레스토랑(Almoradux Restaurante) 위치... 맞은편에는 공원이 있어요.
그라나다 알모라덕스 레스토랑(Almoradux Restaurante)에서 편안한 휴식을 취하며 식사를 마쳤습니다. 잘 먹고 왔네요.
이 차량은 청소차량. 맞은편 공원에서는 어떤 행사가 열리고 있네요. 흰색과 빨간색 두가지. 일본의 국기가 생각나네요. 정말로 일본 홍보행사가 열리고 있습니다. 구경 한 번 해 봐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