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나다 알모라덕스 레스토랑(Almoradux Restauran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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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4. 19. 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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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나다 알모라덕스 레스토랑(Almoradux Restaurante)




오늘은 그라나다에서의 저녁식사 사진을 올려 봅니다. 가이드 선생님이 안내해 준 곳이기 때문에 다른 한국분들도 계시더군요. 그래도 분위기는 좋았던 기억으로 남아 있네요.

그라나다 알모라덕스 레스토랑(Almoradux Restaurante) 입구. 카페테리아를 같이 하고 있는 것 같고요, 아이스크림도 팔고 있고요... 근데 이 나라 사람들은 정말 아이스크림 좋아하는 것 같네요. 여기저기 아이스크림 전문가게도 있고, 아이스크림을 물고 다니는 사람들도 많이 눈에 띄네요.



음식점 옆에는 이렇게 노상 카페테리아도 있어요. 외국인들은 이렇게 노상에서 음식을 먹는 것이 익숙한 것 같지만, 한국인들은 좋아하지 않는 것 같네요.  점잖은 양반 체면에 어떻게 길거리에서 음식을 먹느냐, 먼지들어갈텐테 괜찮을까 하는 것이 한국인들의 기본적인 인식이죠.



음식은 일단 빵이 나오네요. 매번 비슷하게 식사를 하는 것 같아요....



그리고 이렇게 샐러드가 함께 나오고요. 여기에 약간의 사과식초 같은 것을 곁들이고, 올리브 오일을 뿌립니다. 그런 다음에 비벼서 먹으면 되죠.



오렌지... 이 것은 나중에 후식으로 먹으면 좋은데, 정말 달아요~~~~ 전세계적으로 오렌지가 가장 많이 나오는 곳은? 여기 스페인이 아니라 미국 캘리포니아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라나다 알모라덕스 레스토랑(Almoradux Restaurante) 메인메뉴. 밥과 고기... 그리고 약간의 야채.



나름 장사가 잘 되는 곳입니다. 한국인 뿐만 아니라 다른 외국인 단체들도 있네요. 그라나다 알모라덕스 레스토랑(Almoradux Restaurante) 실내 분위기...



나름 데코레이션에도 신경을 많이 쓰고 있는 것 같네요. 와인을 한 잔 하고 싶었지만 그냥 참았네요.



주방의 모습... 주방이라기 보다는 카페테리아의 바(Bar) 같은 곳이죠.



그라나다 알모라덕스 레스토랑(Almoradux Restaurante)의 메뉴입니다. 보통 음식은 10유로 정도 내외...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피자나 샌드위치 같은 것도 있네요.

Almoradux Restaurant
Paseo del Salón, 3, 18009 Granada, 스페인
상세보기

그라나다 알모라덕스 레스토랑(Almoradux Restaurante) 위치... 맞은편에는 공원이 있어요.



그라나다 알모라덕스 레스토랑(Almoradux Restaurante)에서 편안한 휴식을 취하며 식사를 마쳤습니다. 잘 먹고 왔네요.


이 차량은 청소차량. 맞은편 공원에서는 어떤 행사가 열리고 있네요. 흰색과 빨간색 두가지. 일본의 국기가 생각나네요. 정말로 일본 홍보행사가 열리고 있습니다. 구경 한 번 해 봐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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